동해해수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중요시설 부분 통합방위태세 확립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이번에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수상은 국가중요시설인 동해·묵호항의 작전지역 맞춤형 방호계획 및 방호인력 운영계획 수립·시행, 과학과 경계시스템 구축·운영 등 실질적 방호 역량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진식 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국가중요시설인 항만 방호를 위해 첨단 시스템 구축 등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