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주역인 아이들을 위한 전국 단위 골프 사회 공헌이 다시 펼쳐진다. 주식회사 이도(YIDO, 대표이사 최정훈)는 올해 ‘클럽디(CLUBD) 꿈나무’ 사회공헌을 연 3회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클럽디(CLUBD)는 주식회사 이도가 운영하는 레저 브랜드다. 기존과 다른 차별화된 고품격의 레저 서비스와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경영 철학을 담고 있다.
클럽디 꿈나무 사회공헌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골프의 재미를 통해 꿈과 희망을 제공하고, 도전 정신 함양 등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골프를 배우고 싶거나 프로선수를 꿈꾸는 초등학생 및 중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교육과 관련한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적인 골프 레전드인 박세리 프로가 사회 공헌에 동참해, 선수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꿈나무들과 골프 레슨 및 게임 등을 통하여 다양한 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KLPGA 및 KPGA 프로들이 꿈나무들의 코치로 나서 사회공헌을 함께 하며, 국내 단체급식업계 선두 기업인 삼성웰스토리도 사회공헌 취지에 동참한다.
교육 대상은 각 골프장 및 기수별로 10명을 선발하게 되며, 기수당 최대 50명, 연간 15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첫 교육 대상인 4기 접수는 오는 3월2일~ 3월30일까지이며, 교육은 4월29일부터 주2회씩 총 8회로 진행된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푸른 잔디밭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행복감을 얻기를 바란다”며 “대한민국을 빛낼 세계적인 선수들이 더욱 배출될 수 있도록 해외 문화 습득 등 다양한 지원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클럽디 꿈나무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클럽디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