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외 입국도 허용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유전자증폭검사(PCR) 검사를 3월 1일부터 해제한다. 인천공항 외 공항을 통한 입국도 허용한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은 22일 중대본 회의에서 “3월 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PCR 검사를 해제한다”면서 “인천공항 외 다른 공항을 통한 입국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입국 전 PCR 검사와 큐코드 입력 의무화는 다음 달 10일까지 연장한다. 다른 조치 중단에 다른 영향을 확인한 후 평가를 거쳐 종료할 방침이다. 관련기사"中 코로나 상황 안정적"...중국발 단기비자 제한 풀릴 듯30만원대 로타바이러스 백신, 내달부터 '접종 무료' #백신 #신규 확진 #코로나 #재유행 #코로나 유행 #중국발 입국 #코로나19 #확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효정 hy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