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에 따르면, 청년독서회 ‘퇴근 후 한 책 읽기’는 참가자들에게 독서 동기를 부여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매주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독서토론과 글쓰기 수업을 10주 동안 진행한다.
특히 이번 독서회는 ‘2023년 군포시 중앙도서관 독서문화강좌 관내 강사 모집’을 통해 선정된 소설가 오은희씨가 강사로 나와 청년들과 책으로 소통하면서 독서문화 정착과 긍정적 시정 인식을 고취할 것으로 기대한다.
청년독서회 ‘퇴근 후 한 책 읽기’는 3월 21일부터 매주 화요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