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찰청] 강원도 춘천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 서울에서 휴대전화가 꺼진 채 닷새째 실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강원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A(11)양은 택시를 타고 춘천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해 서울행 버스를 탄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의 휴대전화 신호는 서울 송파구에서 끊어졌다. 관련기사윤 대통령 충북 방문, 청남대 규제 완화 급물살이철우 경북도지사, 충북도청서 특강 춘천시가 이날 오후 발송한 재난 문자에 따르면 A양은 키 140㎝에 몸무게 35㎏가량에 긴 머리카락을 하고 있으며 하늘색 후드티셔츠와 바지, 흰색 부츠 차림이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추적 등을 통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실종 닷새째…서울서 휴대전화 마지막 신호 #초등생 #춘천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종구 9155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