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홍보 나서

2023-02-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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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도, 잔류 염소 등 무료로 수도꼭지 수질검사 가능

지역 내 상수도 시설물 안전 점검

[사진=춘천시]

강원 춘천시는 수돗물 불신 해소를 위해 환경부에서 지난 2014년 도입한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춘천시민이면 누구나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물사랑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시 담당 공무원이 가정을 방문하여 무료로 수도꼭지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검사항목은 pH, 탁도, 잔류염소, 철, 구리 등 23개 항목이며, 분석결과는 누리집 및 우편을 통해 20일 이내 확인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수돗물 안심확인제 신청 건수는 2021년 141건, 2022년 144건이다.
 
시 관계자는 “2023년에도 시민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연중 운영할 계획”이라며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내 상수도 시설물 안전 점검
강원 춘천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지역 내 상수도 시설물에 대해 안전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상수도 시설물 전체로 상수관로 총 연장 1690㎞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지반침하 및 관로 누수, 맨홀 주변 침하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겨울철 땅속에 얼어 있던 수분이 녹아 지반침하 및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성이 가장 높은 시기”라며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철저하게 실시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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