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미국주식 주간매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교보증권 고객은 한국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15분(서머타임 적용시 09:00~16:15)까지 미국주식을 추가 거래할 수 있다. 시장조성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미국주식 약 1000여개를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으며 10호가까지 시세를 제공한다.
최두희 교보증권 GBK부장은 "또 다른 투자로 각광받은 해외주식과 해외주식CFD 모두 교보증권에서 주간매매를 할 수 있다"며 "앞으로 고객들의 투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외주식 매매는 교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Win.K'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Provest K'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