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한남동 관저에서 대통령실 실무직원 30여명과 '도시락 오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오찬에는 국정기획수석실, 경제수석실 등 여러 수석실 선임행정관급 이하 직원들이 두루 참석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직원들과 오찬을 여러 번 가졌지만 김 여사는 이번이 처음으로 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일선에서 고생하는 실무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최근 김 여사는 지난달 말 두 차례에 걸쳐 국민의힘 여성 의원 전원을 관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고, 윤 대통령과 함께 부부 동반 만찬에 임하는 등 '관저 식사 정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오찬에는 국정기획수석실, 경제수석실 등 여러 수석실 선임행정관급 이하 직원들이 두루 참석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직원들과 오찬을 여러 번 가졌지만 김 여사는 이번이 처음으로 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일선에서 고생하는 실무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최근 김 여사는 지난달 말 두 차례에 걸쳐 국민의힘 여성 의원 전원을 관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고, 윤 대통령과 함께 부부 동반 만찬에 임하는 등 '관저 식사 정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