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아이싸이랩은 자사의 '비문(코 주름)인식 기반 동물등록 서비스'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혁신제품 지정 사유에 대해 "유기·유실 반려동물 증가,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 보험금 청구 시스템 구축, 동물등록 활성화를 위해 비문인식 기반 동물등록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간편하고 동물 친화적인 비문인식 동물등록 서비스를 제공해 동물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반려동물 산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지정 사유를 공지했다.
정부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 중 혁신성과 공공성이 인정된 제품을 혁신제품으로 지정하고, 공공 조달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아이싸이랩 비문인식 기반 동물등록 서비스는 향후 3년간 조달청 혁신장터에 등록된 후 정부 부처, 공공기관, 지자체와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
아이싸이랩은 2005년 최형인 대표가 서울대학교 수학과 교수·수학연구소장으로 재직 중 제자들과 함께 설립한 기업이다. 2012년부터 3D 생체인식과 AI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비문인식 연구개발을 시작했다. 현재 비문인식, 등록, 서비스에 관한 원천 특허 한국 9건, 미국 5건, 일본 2건, 캐나다 1건, 유럽 1건 등을 등록했으며, 비문 상표 2건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정부 국정과제인 펫보험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동물 등록률을 높여야 하는데, 비문을 통해 등록률이 제고될 전망이다.
아이싸이랩은 정부 비문인식 동물등록 주요 사업인 △농림축산식품부 '비문인식 기반 반려동물 등록 운영체계 및 등록시스템 국가연구개발사업'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생체인식 기반 반려동물 개체식별 표준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비문인식 기반 반려동물 등록서비스 규제 샌드박스 실증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혁신제품 지정 사유에 대해 "유기·유실 반려동물 증가,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 보험금 청구 시스템 구축, 동물등록 활성화를 위해 비문인식 기반 동물등록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간편하고 동물 친화적인 비문인식 동물등록 서비스를 제공해 동물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반려동물 산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지정 사유를 공지했다.
정부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 중 혁신성과 공공성이 인정된 제품을 혁신제품으로 지정하고, 공공 조달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아이싸이랩 비문인식 기반 동물등록 서비스는 향후 3년간 조달청 혁신장터에 등록된 후 정부 부처, 공공기관, 지자체와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
아이싸이랩은 2005년 최형인 대표가 서울대학교 수학과 교수·수학연구소장으로 재직 중 제자들과 함께 설립한 기업이다. 2012년부터 3D 생체인식과 AI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비문인식 연구개발을 시작했다. 현재 비문인식, 등록, 서비스에 관한 원천 특허 한국 9건, 미국 5건, 일본 2건, 캐나다 1건, 유럽 1건 등을 등록했으며, 비문 상표 2건도 보유하고 있다.
아이싸이랩은 정부 비문인식 동물등록 주요 사업인 △농림축산식품부 '비문인식 기반 반려동물 등록 운영체계 및 등록시스템 국가연구개발사업'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생체인식 기반 반려동물 개체식별 표준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비문인식 기반 반려동물 등록서비스 규제 샌드박스 실증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