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 31분 7초 경북 안동시 남서쪽 10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51도, 동경 128.6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면서 "안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관련기사기상청 "경북 칠곡군에 규모 2.6 지진 감지"..."인명 피해는 아직 없어"인천 백령도 남쪽 바다서 규모 2.4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것" #기상청 #지진 #안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윤정 linda@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