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에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기상청] 경상북도 칠곡군에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22일 "이날 오전 7시 47분께 경북 칠곡군 서쪽 5㎞ 지역에 규모 2.6의 지진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이에 기창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며,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관련기사인도네시아 마나도 남쪽 해역서 규모 6.1 지진 발생김진태 지사 "지진 발생에 긴급 지시...사명감 갖고 도민 안전에 최선" 한편 해당 지진으로 인한 인명·재산 등 별다른 피해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경상북도 #규모 #지진 #칠곡 #피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