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백령도 남쪽 해역에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기상청은 13일 오전 8시 3분 2초 인천 옹진군 백령도 남쪽 34km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7.65도, 동경 124.6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8km이다. 진도 등급 1로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진도 등급 1은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된다.관련기사北 풍계리 인근에서 또 지진...기상청 "규모 3.1 자연지진"기상청 "오후 4시 기준 서울 전역 폭염 경보" #기상청 #지진 #지진감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다이 day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