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착한 나눔, 착한 소비’ 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물품 기부 주간을 운영하고,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사내 플리마켓 ‘착한마켓’을 선보인 후 총 156점의 물품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과 잔여 물품을 굿윌스토어 안양점에 기증했다.
굿윌스토어는 재사용이 가능한 중고 물품을 기부 받아 판매 수익금으로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 자원 순환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재단은 지난 해 굿윌스토어 안양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물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단순 물품 기부가 아닌 가치 소비 실천을 위한 사내 플리마켓 행사를 더함으로써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