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에 힘입어 2210선을 가까스로 방어했다. 코스닥은 개인들의 매수세에도 680선을 내줬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97포인트(0.22%) 내린 2213.12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704억원 순매도했으며 외국인은 오후 들어 순매수 전환 후 225억원어치 사들였다. 기관도 장 중 매도우위를 보이다가 장 마감 직전 200억원 순매수했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1.44%) △삼성SDI(6.45%) 등이 강세를 보였으며 NAVER(-1.48%)가 약세를 나타냈다.
같은 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5.96포인트(0.88%) 하락한 674.48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860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90억원, 28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4.31%) △카카오게임즈(1.88%) △리노공업(1.58%) 등이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HLB(-3.53%)가 하락세를 보였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달러강세, 경기침체 이슈가 부각되며 국내 증시가 하락했다”며 “장 중 시총상위종목이 반등하며 상승 시도도 나타났지만 역부족이었다”고 분석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97포인트(0.22%) 내린 2213.12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704억원 순매도했으며 외국인은 오후 들어 순매수 전환 후 225억원어치 사들였다. 기관도 장 중 매도우위를 보이다가 장 마감 직전 200억원 순매수했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1.44%) △삼성SDI(6.45%) 등이 강세를 보였으며 NAVER(-1.48%)가 약세를 나타냈다.
같은 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5.96포인트(0.88%) 하락한 674.48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860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90억원, 285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달러강세, 경기침체 이슈가 부각되며 국내 증시가 하락했다”며 “장 중 시총상위종목이 반등하며 상승 시도도 나타났지만 역부족이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