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6일 민선 8기 비전인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의 디자인을 새롭게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디자인한 ‘인천의꿈, 대한민국의 미래’는 꿈과 희망찬 미래의 길로 인도해주는 길잡이 ‘북극성’을 모티브로 꿈을 상징하는 ‘별’이 인천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환하게 비추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로운 디자인의 비전은 현판, 현수막, 공용차량 및 옥외광고판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시는 각 기관 및 유관부서의 적극 활용을 당부했다.
이세웅 시 도시브랜드 담당관은 “인천시의 비전이 시민들의 가슴에 북극성 같이 미래의 길을 선도하는 이미지로 자리 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