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신입사원 513명 공채...20~26일 접수

2022-09-0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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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사진=서울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가 신입사원 513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서울시 산하 대표적 공기업이다.

원서는 오는 20일 오전10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공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로 접수한다.
 

일반 공채는 13개 직종에서 총 377명을 채용한다. 직종별로 사무 81명, 승무 169명, 차량 48명, 전기 9명, 정보통신 12명, 신호 14명, 기계 17명, 전자 1명, 궤도·목 2명, 건축 4명, 승강장안전문 4명, 보건관리 1명, 후생지원(조리) 15명이다.
 
또한 사회적 약자 전형은 제한경쟁으로 한다. 장애인 70명, 보훈대상자 30명, 기술⋅기능계 고졸(졸업예정자 포함) 기능인재 14명, 북한이탈주민 3명 등 117명이다.

이외에도 철도교통관제사 16명, 청원경찰 3명을 공개채용한다.  

채용 과정은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 순이다.

필기시험은 2개 과목으로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수행능력평가로 치러진다. 단, 사무 직종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1개 과목만 실시한다. 필기시험 날짜는 10월 15일이며, 필기시험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10월 7일 공사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한편 지난해 신입사원 공채 경쟁률은 평균 60여대 1을 보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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