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총장 장범식)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진로취업센터는 오는 13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맞춤형 교육 운영과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간·장소 제약 없이 학습관리시스템(LMS)을 이용해 직무 역량을 개발할 수 있다고 센터는 설명했다. PC와 모바일에 최적화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강화된 보안체계도 갖췄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직무 역량을 개발하고 취업에 자신감을 심어줘 적극적인 구직 활동을 독려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