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숙 결혼 이민자 대표는 이날 “우리는 항상 약자이며 한국에서 지원을 받고 있는 대상이라고 하는 인식 있다"며 “우리 다문화인의 힘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영찬 후보는 말로만 하는 후보가 아니라 강력한 실천력을 갖춘 유능한 후보라는 점을 잘 알고 있으며 또 우리를 도와주고 이끌어 줄 수 있는 리더십까지 겸비해 오늘 모여 지지선언을 한다"고 밝히면서 “우리 안성 글로벌 인들과 시민의 꿈을 이뤄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안성의 다문화인들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정책 마련을 해 주길 부탁한다"며 이를 가장 잘 실천할 수 있는 최적의 후보가 바로 이영찬 후보 뿐이다"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