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SBI저축은행은 정기예금 금리를 0.1%포인트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적용 시점은 오는 16일부터다. 전국 영업점, 인터넷뱅킹, 사이다뱅크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든 정기예금 상품이 포함된다. SBI저축은행은 이번 조치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 적기 대응하고, 수신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SBI저축銀, 업계 첫 주 4일제 시범 도입SBI저축銀, 명의도용 범죄 사전예방 시스템 구축 #예금 #인상 #sbi저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