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대시민 소통 창구 'e음경청' 각계각층에서 큰 호응...'인기몰이'

2022-05-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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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 출마선언 후 32개 단체와 정책협약 및 간담회 실시

"간담회·지지선언·정책협약 사항 민선8기에 모두 반영할 것"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의  ‘e음경청'을 통한 간담회 모습 [사진=더큰e음 캠프]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의 대시민 소통 창구인 ‘e음경청’이 각계각층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큰e음캠프선거대책위원회는 11일 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11명)와 간담회 및 인천 서구 중소기업인(35명)의 박남춘 후보 지지선언이 잇달아 개최됐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 중소기업인 모임 정용록 대표는 “박남춘 후보는 코로나19 위기에도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켰다”며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유능한 후보, 검증된 후보, 약속한 말을 지키는 확실한 후보가 바로 박남춘 후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지난달 26일 출마 선언 이후 30여개가 넘는 단체와 지지선언 및 정책협약, 정책 간담회 등을 진행, 각계각층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해왔다.
 
박 후보의 ‘e음경청’은 선거기간 동안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민선 8기 인천시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일환이며 지지선언 단체들은 “박 후보야말로 인천의 미래를 밝힐 적임자”라고 입을 모았다. 
 
박 후보는 “인천시 변화와 발전의 원동력은 바로 시민의 목소리였다”며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각계각층 시민의 목소리를 새겨듣고 300만 시민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 ‘더 큰 인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후보가 지지선언 및 정책협약·간담회 등 ‘e음경청’을 진행한 단체는 △인천시택시운송조합(법인) △수도권매립지종료주민대책위원회 △사월마을 △한국노총인천지역본부 △명산악회 △대한간호협회 인천광역시간호사회 △도화지구 아파트 입주민 대표자 등 32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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