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민주당 통합 선대위는 26일 오후 5시 30분 인천 부평역 광장에 총집결해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날 집중유세에는 박 후보와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소속 인천지역 지자체장·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 당원들 약 1000명이 모여 필승을 다짐했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정부 내각과 검찰,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질 대장급 군 장성들까지 윤석열 정부의 입맛에 맞는 인사로만 채워지고 있다”며 “대선에 이어 지방선거마저 패한다면 최소한의 견제와 균형을 보장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