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더존비즈온, 재무예측 컨설팅 서비스 출시

2022-05-10 13:19
  • 글자크기 설정

신한은행 본점[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더존비즈온과 ‘재무예측 컨설팅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재무예측 컨설팅서비스는 기업의 과거 3개년 재무제표와 현재 매입매출에 대한 실시간 거래현황을 분석해 향후 미래 3개년에 대한 추정재무예측치, 재무역량을 제시하는 게 특징이다.
 
신한은행과 더존비즈온이 세 번째로 공동개발한 이 서비스는 더존비즈온의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에서 제공된다. 솔루션을 이용하는 기업고객이 심화상담을 원할 경우, 신한은행 전국 527명의 기업금융전문가(RM)에게 연결돼 구체적인 상담이 가능한 하이브리드(On-Off Line) 기업금융서비스가 제공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더존비즈온과의 협업은 핀테크와 금융사의 기업금융 분야 최초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 금융과 ERP산업간 고도화된 연결과 협업을 통해 기업금융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