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 51억원…전년 대비 55% 감소 [사진=롯데정보통신] 롯데정보통신의 1분기 매출이 2394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롯데정보통신은 매출 2394억원, 영업이익 51억원, 당기순이익 30억원을 쓴 1분기 연결 실적을 지난 28일 공시했다. 롯데정보통신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4.8%, 76.1% 감소했다. 롯데정보통신은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렌탈의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하는 666억원 규모의 사업 계약을 수주했다. 관련기사한화투자證 "롯데정보통신, 디지털 전환 따른 수혜 전망" 롯데정보통신, 28년만의 새단장…롯데이노베이트로 사명 변경 롯데정보통신은 28일 공시를 통해 이날부터 오는 2023년 6월 27일까지 1년3개월간 롯데렌탈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1분기 실적 #롯데렌탈 #롯데정보통신 #수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임민철 imc@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