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시장 위축의 영향으로 다소 수익성이 위축됐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4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5% 줄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액도 1조154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5% 줄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코로나19 사태로 중국 시장의 경기가 위축되며 매출이 줄었다는 입장이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2분기에는 글로벌 각국에서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발표됨에 따라 선진·신흥 시장의 건설장비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며 "신제품 적시 출시와 대형기종 판매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중국 시장의 불확실성을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4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5% 줄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액도 1조154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5% 줄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코로나19 사태로 중국 시장의 경기가 위축되며 매출이 줄었다는 입장이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2분기에는 글로벌 각국에서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발표됨에 따라 선진·신흥 시장의 건설장비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며 "신제품 적시 출시와 대형기종 판매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중국 시장의 불확실성을 완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