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이날 “모든 정책은 부지런히 돌아다니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좋은 방안을 강구해 나온 정책"이라면서 "가고자 하는 방향이 시민들과 같아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경제 정책으로 △삼성유치 △각종 불합리한 규제해소 △안성시 재정 자립도 현 28%에서 50%확대를 공약했다.
이 예비후는 또 농축산업 정책으로 △축산 분뇨처리장 설치 △안성시 농축산업 유통공사 설립, 교육 정책으로 △아양동 중고등학교 신설이전 △공도 초중등 통합학교 및 고교 신설 추진 등을 각각 약속했다.
앞서 이 예비후보는 지난 8일 문화예술체육, 1일 사회복지·장애인 분야 10대 정책 공약을 각각 발표했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오는 22일 출산과 교육 정책에 대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