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저자들은 김상호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전문학 속의 ‘하남다움’ 이야기 발굴과 마을을 연결시킬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모두의 마을'은 가천대학교에서 고전 및 문화콘텐츠 수업을 들은 학생들이 내놓은 결과물로 전체 15편 가운데 3편이 하남시의 유래와 지명, 고전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들은 이날 △망월 달맞이 축제(김준형 작가) △검단선사와 검단할망이 주는 하남 나들이 보따리 굿즈 제작(이지우 작가) △도미나루 전설을 활용한 스토킹 방지법에 대한 카드뉴스 영상제작(김한솔 저자)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