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1분기 제주 여행상품 판매량...전년比 10배↑

2022-04-08 11:16
  • 글자크기 설정

[사진=공영쇼핑 제공]


 

공영홈쇼핑은 1분기 제주 여행 상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1분기 제주 여행 상품 판매액은 170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 봄철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수요가 폭증한 결과다.

앞서 지난 3일 공영홈쇼핑이 새롭게 선보인 제주 3박 4일 여행 상품도 첫 방송에서 8억 3000만원 가량의 실적을 기록하며 인기를 끈 바 있다. 해당 상품은 기존에 판매되던 제주도 2박 3일 상품과 달리 요트, 돌고래 에코 투어 등의 일정이 포함된 ‘럭셔리 여행’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공영쇼핑은 오는 9일 올해 1분기 가장 많이 판매된 ‘제주 양투어’ 2박 3일 상품을 방송한다. 우도 여행 일정이 포함된 패키지로 1분기에만 80억 이상의 실적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양혜지 공영홈쇼핑 레포츠문화팀 MD는 “공영쇼핑은 앞으로도 제주 럭셔리 투어 등과 같은 차별화된 국내외 여행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