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김영 주가 5%↑…"1주간 서울 학생 4만3088명 확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이비김영 주가가 상승 중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이비김영은 이날 오전 9시 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0원 (5.12%) 오른 5960원에 거래 중이다.

아이비김영 주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1주간 서울 유·초·중·고 학생 확진자는 4만3088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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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직전 주(3월 21∼27일)의 5만5419명보다 1만2331명 줄어든 것이다.

2주 전인 6만4048명보다는 2만960명 줄어들어 2주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학교급별로 보면 직전 주와 마찬가지로 초등학생의 확진자 발생률이 가장 높았다.

1주간 1만 명 당 확진자 발생률은 초등학생이 541.1명이었고 중학생이 476.4명, 고등학생이 402.0명, 유치원이 332.1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