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선정된 레스토랑 요리법을 공개하는 ‘집에서 만나는 셰프의 레시피’ 기획전을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해 마켓컬리가 미쉐린 가이드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마켓컬리는 우리나라 미식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미쉐린 가이드 공식 파트너십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 레시피로 연근과 아스파라거스 등을 익혀 밥에 섞은 후 생연어를 올려 만드는 '고모쿠 치라시 스시', 제철 도미를 활용해 만드는 '도미 오니기리'를 제안했다.
오는 11일부터 3개월간 컬리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선정된 스타 레스토랑 4곳(가온, 미토우, 비채나, 코자차)과 레스토랑 알렌에 식자재 공급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아얀 마켓컬리 브랜드 전략 리더는 “새로운 미식을 창조해 내는 셰프와 레스토랑을 지원하는 미쉐린 가이드와의 제휴를 통해 앞으로 고객들에게 더 새롭고 다양한 미식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