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안전지킴이 활동은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봄철을 맞아 공사장에서 용접·용단 작업 등 화재 발생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 차원에서 마련됐다.
소방서는 고천여성의용소방대원을 2인 1조로 ‘화재안전지킴이’를 편성·운영해 초평·고천동 등 관내 공사장에 대한 소방 순찰 및 현장 지도활동을 펼쳤다.
주로 공사 기간 중 실내 용접·용단 작업 기간 집중 순찰, 우레탄폼, 바닥 에폭시 작업용 등 가연성가스와 용접 동시 작업 금지 지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외부 순찰 등에 초점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