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재 주가 3%↑…홍준표 "내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2022-03-23 13:59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선재 주가가 상승 중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선재는 이날 오후 1시 5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60원 (3.68%) 오른 7000원에 거래 중이다.

홍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7년간 당과 흥망성쇠를 함께한 내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벌을 받으면서까지 경선을 해야 하느냐"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 최고위는 이날 현역 의원이 지방선거 공천신청을 할 경우 심사 과정에서 10%를, 5년 이내 무소속으로 출마했을 경우 15%를 각각 감점키로 했다.

2020년 총선 국면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자 탈당했다가 1년 4개월 만에 복당했던 홍 의원은 두 페널티가 모두 적용돼 '25% 감점'을 받게 된다.

이에 홍 의원은 "지도부의 난맥상을 걱정한다. 이젠 야당도 아 여당 지도부다"며 "사욕을 버리고 오로지 당과 나라만 생각하는 지도부로 거듭나기를 촉구 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