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선재는 이날 오후 1시 5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60원 (3.68%) 오른 7000원에 거래 중이다.
홍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7년간 당과 흥망성쇠를 함께한 내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벌을 받으면서까지 경선을 해야 하느냐"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 최고위는 이날 현역 의원이 지방선거 공천신청을 할 경우 심사 과정에서 10%를, 5년 이내 무소속으로 출마했을 경우 15%를 각각 감점키로 했다.
2020년 총선 국면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자 탈당했다가 1년 4개월 만에 복당했던 홍 의원은 두 페널티가 모두 적용돼 '25% 감점'을 받게 된다.
이에 홍 의원은 "지도부의 난맥상을 걱정한다. 이젠 야당도 아 여당 지도부다"며 "사욕을 버리고 오로지 당과 나라만 생각하는 지도부로 거듭나기를 촉구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