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제약에 따르면 서울여대 자율전공학부 새내기 배움터 행사를 통해 100% 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제품, ‘비코드 대나무칫솔’을 협찬했다.
대나무칫솔은 매년 230억여개 쓰레기로 버려지는 칫솔 등 환경 쓰레기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친환경 칫솔이다. 대나무 소재는 나무가 아닌 다년풀생에 속해 하루 30cm에서 1m까지 자라나 채취에 따른 환경영향도 적다.
성원제약 관계자는 "대나무칫솔은 사용도 편리하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라며 "앞으로 환경단체들과의 협업 및 기부 등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