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주가 15%↑..."올해 첫 신입사원 공개채용"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에코프로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0분 기준 에코프로는 전일 대비 15.36%(1만1000원) 상승한 8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 시가총액은 1조999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17일 에코프로그룹은 올해 첫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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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분야는 연구개발 및 기술엔지니어, 신사업기획 등이다. 

이번 채용은 국무총리실 주도로 정부와 민간기업이 협력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프로젝트 '청년희망ON'의 일환으로, 3년간 총 3000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약속 실천의 첫 단계다.

지원은 에코프로 홍보 및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다. 

공효식 HR담당 상무는 "도전, 신뢰,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에코프로그룹은 누구에게나 차별없는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능력중심의 열린채용 시스템을 통해 채용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춘 우수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998년 설립된 에코프로는 2차 전지소재·환경소재를 제조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