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토 주가 6%↑..."다국어 번역 용역 위탁계약 체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플리토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8분 기준 플리토는 전일 대비 6.20%(2550원) 상승한 4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플리토 시가총액은 227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398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22일 플리토는 국내 소재 IT기업과 7억4550만원 규모의 다국어 번역 용역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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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액 규모는 최근 매출액 대비 12.65%이며, 계약 기간은 내달 2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지난 2012년 설립된 플리토는 다국어 번역 통합 서비스를 통해 수년 간 '언어 데이터'를 쌓아온 국내 강소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