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양 카메라모듈이 시장에서 대세가 되면서 화질 향상을 위한 빅센서, 디지털 100배 등 고배율 줌으로 차별화를 시도했고, 고객사들도 초광각 카메라와 고화소 채용 확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보급형 스마트폰 카메라에도 64메가 고화소 모듈과 OIS 기능 탑재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버금가는 사양을 탑재하는 추세"라며 "이에 삼성전기는 빅센서, 대구경 렌즈 등 핵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108메가, 광학 10배줌 등 광학카메라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