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캐피탈은 부패방지방침을 제정하고, 인사ㆍ법무 분야의 업무 기준을 강화해 부패 위험 차단절차를 선제적으로 구축 및 고도화한 바 있다. 이에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높은 수준의 시스템 개선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과제 중 지배구조(G)에 대한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박태선 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통해 임직원의 윤리 경영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기업ㆍ신뢰받는 회사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