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충남 당진의 한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7일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한 요양병원 종사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이날까지 종사자 5명과 환자 18명 등 총 2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가운데 3명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진시는 이 요양시설의 동일 집단(코호트) 격리를 시행 중이다. 또 입원 환자 등을 대상으로 매일 PCR 검사를 하고 있다. 관련기사부산시, 코로나 106명 확진...해운대구청서 집단 감염부산시, 0시 코로나 117명 집계...10일 연속 100명대 '안정' #당진시 #요양병원 #코로나19 #집단감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