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 따르면 홈페이지는 공공건설과 관련한 각종 정보와 제도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도내 공공건설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와 ‘경기도 공공건축지원센터’ 의 기능을 구분해 필요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센터의 핵심업무인 ‘공공건설 사업계획 사전검토’ 관련 내용을 보면 △제도 소개, △대상사업 및 대상기관, △사전검토 절차 및 신청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김혜련 센터장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과 폭 넓게 소통하고 공공건설과 관련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여 도내 공공건설 업무를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도와의 협약을 통해 2019년 12월부터 GH가 수탁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와 31개 시․군, 지방공기업 등이 시행하는 공공건설 및 공공건축을 사업 초기단계부터 검토해 도내 공공건설사업의 품질제고와 예산절감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