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소프트 주가가 상승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1분 기준 토탈소프트는 전일 대비 10%(1050원) 상승한 1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토탈소프트는 이집트 회사(Egyptian Group for Multipurpose Terminals)와 18억1312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내용은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시스템 구축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같은달 16일부터 2024년 10월 15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034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21억4340만원 대비 14.93% 규모다.
지난 1988년 설립된 토탈소프트는 항만 물류 IoT 전문기업으로 해운, 항만 분야에서 물류에 관련한 소프트웨어 등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