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가 주력 제품 의존도를 낮추고 수익 다각화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한 3분기 실적을 내놨다.
티맥스소프트는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 늘고 영업이익이 91%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은 260억원, 영업이익은 117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 매출도 23% 증가한 705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8억원으로 61% 늘었다. 티맥스소프트 측은 지금까지의 추세를 기반으로 4분기에도 큰 폭의 성장이 예상돼, 올해 연간 실적이 창사 이래 최대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내다봤다.
티맥스소프트는 3분기 실적 성장의 배경으로 공공·금융 분야 사업 성과를 꼽는다. 회계시스템, 통합정보시스템, 교통정보시스템, 대국민서비스 구축과 고도화를 통해 공공분야에서 전년 동기 대비 성장 폭을 키웠다는 설명이다.
또 '제우스'를 포함한 미들웨어 제품군 외에 프레임워크, 오픈소스·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매출이 성장에 기여했다. 기존 핵심 제품의 클라우드 최적화와 서비스형플랫폼 시장 성과가 수익 다각화와 신성장동력 확보로 이어졌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클라우드 기반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하이퍼프레임(HyperFrame)'을 필두로 대형 금융사의 클라우드 전환 사업과 공공기관 대국민 서비스 등을 연이어 수주했다"라며 "올해 남은 기간 동안에도 대형 사업 확보 및 수익 창출 등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맥스소프트는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 늘고 영업이익이 91%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은 260억원, 영업이익은 117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 매출도 23% 증가한 705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8억원으로 61% 늘었다. 티맥스소프트 측은 지금까지의 추세를 기반으로 4분기에도 큰 폭의 성장이 예상돼, 올해 연간 실적이 창사 이래 최대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내다봤다.
티맥스소프트는 3분기 실적 성장의 배경으로 공공·금융 분야 사업 성과를 꼽는다. 회계시스템, 통합정보시스템, 교통정보시스템, 대국민서비스 구축과 고도화를 통해 공공분야에서 전년 동기 대비 성장 폭을 키웠다는 설명이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클라우드 기반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하이퍼프레임(HyperFrame)'을 필두로 대형 금융사의 클라우드 전환 사업과 공공기관 대국민 서비스 등을 연이어 수주했다"라며 "올해 남은 기간 동안에도 대형 사업 확보 및 수익 창출 등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