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민화보 유튜브 채널 갈무리] 중국 길거리에서 마주친 사람들에 한국어로 말을 걸었을 때 이를 알아들을 수 있는 확률은 과연 얼마나 될까. 중국 인민화보의 한국어 월간지인 월간중국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이징에 우다오커우(五道口)에서 이 같은 실험을 진행했다. 우다오커우는 한국인이 많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곳에서 한국어를 알아들을 수 있는 중국인은 얼마나 되는지, 또 이들은 한국어를 어디서 어떻게 배웠는지에 대해 월간중국이 소개했다. 관련기사중국 고속철 타고 스키여행 가자중국 피겨스케이팅 선수 안샹이를 만나다 #월간중국 #인민화보 #한국어 #중국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