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영화학공업(삼영화학) 주가가 상승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3분 기준 삼영화학은 전일 대비 15.6%(535원) 상승한 3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영화학 시가총액은 134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76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달 삼영화학은 친환경 전기차용 초박막 캐파시터필름 생산라인 시설증설에 27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관련기사파월 의장 "올해 인플레 안정, 확신까진 더 오래 필요"..."인상 고려는 안 해"현대차그룹, 시총 100조 시대 열었다...글로벌 완성차 시총 톱 5 진입 이번 투자 목적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친환경 전기, 수소차 수요 증가에 따른 생산량 증대"라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는 자기자본(약 457억원) 대비 59.02%에 해당한다. #주가 #특징주 #한국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