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걸음 달성 시 1000만원 사회복지시설 기부 [사진=KTB금융그룹 ] KTB금융그룹은 이달부터 9월까지 3개월간 'KTB 임직원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그룹사 전 임직원의 건강 증진 도모 및 사내 기부 문화 정착이 목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임직원 누적 걸음이 합산 1억 걸음을 달성하면 회사가 1000만원을 출연,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한다. 관련기사해안길 따라 '대한민국 한 바퀴'… 코리아둘레길 걷기 여행 떠나요대구 달성군, 봄바람 함께 걷는 '송해공원 걷기대회' 성료 KTB금융그룹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처음으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부문화 정착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 #걷기 #챌린지 #KTB금융그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지은 ginajana@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