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홍대가 제주항공과 손잡고 승무원이 직접 운영하는 기내식 카페 '여행의 행복을 맛보다' 팝업스토어를 연다.
30일 AK플라자는 29일부터 3개월 동안 AK&홍대 1층에서 기내식 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AK플라자 관계자는 "AK&홍대는 그동안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체험형 매장을 통해 코로나로 움츠렸던 방문 고객층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30일 AK플라자는 29일부터 3개월 동안 AK&홍대 1층에서 기내식 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AK플라자 관계자는 "AK&홍대는 그동안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체험형 매장을 통해 코로나로 움츠렸던 방문 고객층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제주항공의 인기 기내식 메뉴 4종 △불고기덮밥 △흑돼지덮밥 △파쌈불백 △승무원 기내식 등을 선보인다. 커피를 포함한 각종 음료도 직접 제조해 판매한다.
특히, 모든 메뉴는 제주항공 객실 승무원이 직접 서비스해 여행 가는 기분을 제대로 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외 타로 카드, 풍선 서비스 등 기내 특화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한편 AK&홍대는 '취향셀렉샵'을 테마로 대대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다. 취향셀렉샵의 핵심 테넌트 층인 4층과 5층은 체험형 미디어 아트 전시와 홍대를 대표하는 키덜트 전문관으로 탈바꿈한다. 이번 AK&홍대 리뉴얼은 3월부터 순차적으로 리뉴얼 매장을 부분 오픈 중이며, 6월 전후로 전 층의 리뉴얼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AK&홍대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제주항공 기내식 카페 팝업스토어는 AK&홍대의 대대적인 리뉴얼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며 "평소 우수 기내식으로 평가되던 제주항공의 기내식을 색다른 경험과 함께 AK&홍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모든 메뉴는 제주항공 객실 승무원이 직접 서비스해 여행 가는 기분을 제대로 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외 타로 카드, 풍선 서비스 등 기내 특화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AK&홍대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제주항공 기내식 카페 팝업스토어는 AK&홍대의 대대적인 리뉴얼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며 "평소 우수 기내식으로 평가되던 제주항공의 기내식을 색다른 경험과 함께 AK&홍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