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예비역 등 확진자 3명 추가 국방부가 지난 15일 80일 만에 휴가통제 조치를 해제한 가운데 19일 군대 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사진=연합뉴스] 국방부가 지난 15일 80일 만에 휴가 통제를 해제한 가운데 19일 군대 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더 추가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총 3명이다. 2명은 휴가를 다녀온 장병이고, 1명은 육군 상근예비역으로 확인됐다. 휴가 후 확진자는 경기도 화성 육군 간부 1명와 경기도 김포 해병대 장병 1명이다. 육군 간부는 청원 휴가 복귀 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병대 장병은 충청남도 보령으로 휴가를 나간 뒤 부대 복귀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보령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는 확진자와 접촉해 진단검사를 받은 뒤 확진됐다.관련기사14시간 도망도 '민간인' 겨울바다 6시간 수영도 '민간인'주한미군 신규 확진자 한달새 16명...누적 737명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6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12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육군 #코로나19 #휴가 #해병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