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환 뜻은? 비슷한 단어로는 '고질병' '지병'

2021-02-18 14:0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이 숙환으로 사망한 가운데, 숙환 뜻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숙환(宿患)이란 오래 묵은 병이라는 뜻으로, 오랜 중병·암·중풍·심장병 등을 앓다가 그 병이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 될 경우 '숙환으로 사망했다'고 말한다. 비슷한 단어로는 '고질병' '지병'이 있다. 
고 방일영 전 조선일보 회장의 둘째 아들이자 방상훈 현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인 방용훈 사장은 18일 오전 숙환으로 사망했다. 향년 69세다. 

방 사장은 지난 2016년부터 코리아나 호텔텔 회장직을 맡아왔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이며, 조문은 오후 3시 30분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20일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