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1명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271명을 기록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99명, 경기 86명, 경남 18명, 부산 16명, 경북 15명, 인천 10명, 강원 7명, 대구 6명, 충남 5명, 전남 3명, 광주·울산 각 2명, 대전·제주 각 1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 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최근 신규 확진자 흐름을 감안하면 3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일에는 총 40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