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마켓팅, ‘뽀로로 아이의 집’ 출시 2주만에 초도 물량 완판

2021-01-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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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드마켓팅 제공]

7일 레드마켓팅이 종이로 만든 ‘뽀로로 아이의 집’이 출시 2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고 밝혔다.

뽀로로 아이의 집은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서브 타요’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아이코닉스’와 레드마켓팅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출시된 제품이다.

뽀로로 아이의 집은 지난해 12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쿠팡, 카카오톡 스토어 등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출시 2주 만에 초도 물량이 전량 판매됐으며 동 기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내 종이집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사진=레드마켓팅 제공]

제품은 뽀로로, 크롱, 패티, 루피, 에디 등 뽀롱뽀롱 뽀로로에 나오는 인기 캐릭터를 통해 친숙함과 익숙함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유·아동부터 초등학생 고학년까지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여유로운 사이즈로 자유롭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출입문과 창문 3개를 갖춰 아늑함과 개방감을 동시에 구현했다.

디자인은 아이들 놀이 패턴을 고려한 내외부 인테리어로 높은 완성도를 갖췄다. 또한 조립, 꾸미기 등 가족과의 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인지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종이는 국내 유일 양면 비닐 코팅 골판지가 사용됐다. 기존 종이집 제품보다 높은 내구성과 안정성으로 KC 어린이 안전 인증도 완료했다.

음지훈 레드마켓팅 대표는 “아이의 집은 플라스틱 재질과 같은 튼튼한 내구성을 갖춘 가성비 높은 제품을 만들겠다는 고민과 고객들의 목소리, 오랜 연구 과정을 모두 담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초도 물량 완판이라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완성도 높고 다양한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레드마케팅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뽀로로 아이의 집 2탄인 ‘유채가 있는 풍경’을 비롯해 ‘핑크 프린세스’, ‘숲속의 친구들’, 테마 리뉴얼, 냥이네 분식 등 총 4개의 신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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