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더 겸손하고 신뢰받는 행정 새로운 도약과 시정 주요 청사진 제시 김상돈 시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김상돈 시장이 4일 "의왕시 700여 공직자가 새해에도 더욱 겸손하고 신뢰받는 행정으로 좀 더 풍요롭고 행복해지는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날 김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김 시장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내부 행정영상방송을 통해 시무식을 진행하고, 올해 새로운 도약과 시정 청사진도 제시했다. 특히, 김 시장은 올해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활기찬 경제도시, 삶이 따뜻한 복지도시, 혁신교육을 선도하는 교육으뜸도시, 도시인프라가 잘 갖춰진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시민 모두가 즐겁고 건강한 문화도시 등에 역점을 두고 실행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관련기사김상돈 시장 "시민이 안전·행복한 교통도시 조성 꾸준히 노력한 결과" 아울러 “의왕시 발전을 위해 시민여러분께서도 하나된 힘과 열정을 보여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거듭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상돈 #신축년 #의왕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