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이경영 소속사 다홍엔터테인먼트는 "이경영 씨가 40대 후반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다. (결혼설 보도가) 너무 앞서 나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앞서 iMBC는 이경영이 교제 중인 여성과 재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1997년 KBS 탤런트 출신 배우 임세미와 결혼, 1998년 이혼한 그가 22년 만에 재혼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경영 소속사 측은 "너무 앞서 나갔다"라며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으나, 재혼 소식은 너무 이르다고 선을 그었다.